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실제로는 어떻게 미국 국민과 농민의 이익에 반하는지 미국시간 15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공약 위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우며 당선되었으나, 실제로는 미국 납세자들의 200억 달러를 아르헨티나 구제금융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구제금융의 문제점:
아르헨티나는 최근 중국과 협력하여 미국 대두 농가에 피해를 주는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 200억 달러를 지원하고, 심지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추가 자금 필요 시 백지수표까지 약속하며 아르헨티나를 돕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는 아르헨티나가 미국 농민들에게 피해를 준 후,
미국 대통령이 오히려 아르헨티나에 보상하는 모순적인 상황이라고 비판합니다.
워렌 의원은 아르헨티나 구제금융을 저지하기 위해 상원에 법안을 제출하고 만장일치 동의(unanimous consent)를 요청했으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의회의 권한과 공화당의 입장:
미국 상원은 아르헨티나 구제금융에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만약 표결이 이루어진다면 구제금융이 부결될 것이라고 워렌 의원은 확신했고.
미국은 아르헨티나에 돈을 지원하기보다 자국 농민을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표결 여부는 공화당 원내대표(Republican leader)가 결정하며, 민주당은 표결을 요구하며 국민들에게 공화당에 압력을 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정책으로 인한 미국 농민의 피해
관세 정책의 부정적 영향:
미국 대두 농민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빈번한 관세율 변경 및 시행 번복)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협력:
특히 대두 농민들은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협력때문에 큰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워렌 의원은 미국 국민과 농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국가(아르헨티나)에 보상해서는 안 되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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